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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단속·지도에 행정력 집중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높아진 가운데 방역 수칙 위반 업소 단속과 지도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대구시는 최근 나흘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60명이고 델타 변이 감염률이 50%에 육박한다며 확산세 차단에 행정력을 총동원합니다.

특히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만큼 요양병원과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주점이나 노래방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밤 10시 이후 영업을 단속하고 공원이나 유원지에서의 음주도 지도·점검을 강화합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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