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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재래시장 코로나 19 휴업점포 상습절도 60대

대구 중부경찰서는 임시 휴업하는 재래시장 가게에서 상습적으로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64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대구 서문시장과 교동시장 2곳에서 매대에 덮어 둔 천막을 젖히거나 찢는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의류 등 84점, 23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시민과 소상공인의 고통을 가중하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투입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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