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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해외유입 누적 확진환자, 대구는 79명

지난 3월 하순 이후 코로나 19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대구는 79명에 이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정부가 3월 22일부터 어제까지 통보한 해외 입국자 만 347명 가운데 만 312명을 진단 검사를 한 결과, 만 180명이 음성, 7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받은 사람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항 검역 26명, 보건소 선별진료소 23명, 병원 선별진료소가 2명입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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