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시 공무원과 산하 기관 직원들에게 다음달 3일까지 수도권 방문 자제를 지시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방문 이후에는 2주간 자가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신체적 이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말고 검사를 받도록 지시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회식이나 모임 등을 자제하고 유흥 시설, PC방 등 13개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지금보다 더 철저하게 점검할 것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