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월 29일 당 재정과 조직을 총괄하는 핵심 당직인 사무총장에 이른바 '친한'계로 분류되는 서범수 의원을 기용했는데요, 그런데 친윤계로 분류되는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교체 여부는 포함되지 않았고 당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변화와 민심을 잘 받드는 진용을 잘 구축하도록 많은 말씀을 들으면서 신중하고 차분하게 진행하겠습니다"라며 당직 인선을 두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네, 당 대표로 당선된 직후에 앞으로 국민의힘에 친한이니 친윤이니 하는 정치 계파가 없을 거라고 약속을 했으니, 약속을 어떻게 실행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