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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아열대 작물 전문단지 19곳 새로 조성


경상북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해 과수 산업을 다변화하기 위해 아열대 작물 전문단지를 조성합니다.

올해(2022년) 3곳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285억 원을 들여 한 곳당 1헥타르 이상 규모로 19개 전문단지를 만들 예정입니다.

재배 기술과 발전 잠재력을 가진 곳을 중심으로 농업인과 영농조합 법인에 생산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합니다.

재배 작물은 국내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은 망고와 만감류, 바나나와 커피 등 16가지입니다.

경상북도는 2월 11일까지 시·군의 신청을 받아 3곳을 선정합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시·군청 과수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됩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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