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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김상조 도의원 "경북 출자출연기관 비대"

 경상북도의 출자·출연기관이 다른 지자체보다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북도의회 김상조 의원은 도정 질문에서

지난 3월말 기준으로

경북의 출자·출연기관이 23개로

비슷한 규모인 경남보다 7개나 많다고

밝혔습니다.



 시·군을 포함한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수도

경북은 2천700여 명으로 서울과 경기,

충남 다음으로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경북의 재정 규모에 비해서

출자·출연기관 예산이 지나치게 많다며

이철우 지사가 과거 약속한대로

유사 기관을 통폐합해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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