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과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 9억원과 피해복구자금 16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시설이나 생물 피해를 입고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어업인으로, 12월 말까지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아울러 현재 사용 중인 어업경영자금에 대해서도 피해율에 따라 1~2년간 상환유예와 이자 감면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해수부, 고수온·태풍 피해 긴급 자금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