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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3년간 대구 취득세 1건당 95만 원 올라

최근 3년 동안 대구지역 주택 취득세가 한 건에 평균 95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대구시 취득세 납입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건당 평균 437만 원이었던 대구 주택 취득세가 올해 6월 들어 평균 532만 원으로 3년 사이에 95만 원 늘었습니다.

시·군 가운데 평균 취득세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한 중구였고, 다음은 수성구, 남구 순이었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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