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병상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대구의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대구시는
3차 대유행 이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사용한 중앙교육연수원의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어제 자로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224명입니다.
현재 대구지역 병상 가동률은 중등증 병상 24%, 위중증 병상 18.3%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병상 가동률이 50% 이상 오르면 생활치료센터를 다시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