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코로나 19에도 마음 놓고 관광할 수 있는 '안심 여행지' 50곳을 뽑았습니다.
가을 안심 여행지로는 아름다운 7개의 코스가 있는 경주 감포깍지길, 겨울 안심 여행지는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등이 뽑혔습니다.
이 밖의 지역 관광지에 포항 곤륜산 활공장, 영덕 인문힐링센터, 칠포 용한 서퍼비치, 울진 나곡해수욕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시군 추천과 SNS에서 인기 있는 곳을 함께 조사해 계절별 밀집도가 높지 않은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