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대구지역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관리비와 임대료를 못 내고 있는 가구가 전체의 10%를 넘고 있어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최병우 대구주거복지센터장, "임대주택 주거민들이 자기의 소득으로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도록 소득과 재산에 따라 임대료를 다르게 부과하는 제도를 통해 주거 안정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라며 이와 함께 정부가 긴급 주거지원금도 지급해야한다고 밝혔는데요.
네, 코로나19 장기화 장기화로 저소득 취약계층은 의·식·주를 포함한 생활 전반에 어렵지 않은 곳이 없는데 적어도 살고 있는 집에서 쫓겨나는 일만은 없도록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