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북 경제투어 후속 현장 간담회가 오늘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박수경 대통령 정책실 과학기술 보좌관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경상북도와 구미시, 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2년 전 문재인 대통령 방문 당시 도출한 철강과 전자산업 전략과제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디지털 뉴딜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박수경 보좌관은 강소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된 구미의 과학기술 역량을 기대한다며 경제 재도약을 위한 한국판 뉴딜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