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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연일 폭증···대구 역대 다섯 번째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대구 경북에서도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코로나 사태 이후 다섯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경북은 역대 최다 확진자 수와 같았습니다.

 오늘도 오후 4시 기준으로 대구는 473명, 경북에선 역대 최다인 27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대구는 오미크론 변이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면서, 확진자 수가 폭증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건협 기자▶

(1월 24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79명입니다. 

2년 전 대구에서 첫 환자가 나온 뒤 다섯 번째로 많습니다.

1차 대유행 때는 신천지 교인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전방위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업장과 요양원,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등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만 38개 집단에 이릅니다.

신규 확진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30명이 추가돼 누적 969명이 됐습니다.

지난주 오미크론 점유율은 80%에 육박했습니다. 

전파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역학조사가 따라잡기 힘든 상황입니다.

◀인터뷰▶ 임현정/대구시 감염병대응팀장

"예전에는 사실 태권도라든지 이런 데 확진자 한두 명 생기면 몇 명 정도에서 끝났잖아요. 근데 요즘에는 인지하는 순간 검사를 쭉 하면 사실 100명 단위는 쉽게 넘어가는 게···."

경북은 포항 63명, 경주 33명, 안동과 경산 각각 31명 등 16개 시·군에서 2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역대 최다 확진자 수와 같고, 닷새 연속 200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5명 늘어 누적 380명이 됐습니다.

병상가동률은 대구와 경북 모두 40에서 50%대로 아직은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 의료체계의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준)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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