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감염 류마티스내과 허지안 교수와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가
코로나19 대응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허지안 교수는 대구지역 대유행 전인
지난해 1월부터 코로나 의심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의
실무지침을 마련해 코로나 유행 차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이근미 교수는
코로나 완치자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해
완치자가 가정과 사회에 잘 복귀할 수 있게
도움을 줬는데 국제 학술지에도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