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간판스타 세징야가
K리그가 선정하는 5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K리그 경기평가위원회가 선정한
4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이달의 선수상에서 세징야는
팬들의 높은 지지와 함께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세징야는 5월 한달간 다섯 경기에 출전해
2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달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에드가에 이어
대구FC는 두 달 연속 소속 선수들이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며 최근 달라진 팀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