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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시, 종교시설·결혼식장 중점 점검

대구시는 지난주 교회시설을 점검한 결과
일부 시설에서 대면 행사를 하는 것이
확인했다며 방역 수칙을 위반한
전례가 있는 교회를 비롯해
감염 위험도가 높은 환경인 지하에 있는
교회 등 331곳을 점검합니다.

방역 수칙을 위반하면
일차적으로 과태료 처분을 하고,
지속해서 위반할 경우 운영 중단 명령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또, 관내 12개 결혼식장도 방문해
마스크 쓰기와 인원 제한 준수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지 점검합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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