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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만평]불법보다 안전이 우선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명 이상, 모두 50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60% 이상이 외국인으로 확인되면서 외국인을 통한 감염 확산을 막는 게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만 불법체류자가 많은 특성상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불법체류자라 하더라도 코로나 검사를 하거나 예방접종을 하는 데 있어서 일절 추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며 신분상 불이익은 없다며 접종을 독려했어요. 

네, 코로나 시국에 불법 체류자 1명 더 찾아내는 것 보다 모두를 위한 안전 확보가 더 우선 아니겠습니까요 !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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