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

경찰 '비접촉 음주감지기' 활용해 음주단속

경북 도내 23개 전 경찰서가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합니다. 경찰이 개발한 '비접촉 음주감지기'는 운전석 창문 너머로 기기를 넣고 차량 내부 공기에서 알코올 수치 0.03% 넘게 감지되면 경고음이 울리는 방식입니다.

이번 음주단속은 코로나 감염 우려로 올해 1월 말, 경찰이 기존의 숨을 불어 감지하는 방식의 대면식 음주단속을 중단한 지 100여 일 만입니다.
엄지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