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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신천지 대구교회·부속시설 7곳 폐쇄명령 해제

대구시가 코로나 19 종식 때까지 시설 폐쇄 명령을 했던 신천지 대구교회와 부속시설 44곳 가운데 7곳에 대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대부분 임차 기간이 만료된 시설로, 시설 주변 상가·건물주와 세입자 등이 받는 선의의 피해를 해소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당초 신천지 대구교회의 집합 예배 방식 등이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지목되자, 신천지 교회가 소유하거나 임차한 시설 44곳을 무기한 폐쇄하거나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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