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 405호인 김천 부항지서 망루는 1948년 북한군이 부항지서를 습격하고 마을 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자 주민들이 건축한 방어시설입니다.
1951년 10월 20일 북한군이 부항지서를 공격하자 주민과 경찰들은 망루와 참호에서 맞서 싸우다 5명이 전사했지만, 결국 북한군을 격퇴했습니다.
김천부항지서 망루는 이들의 공훈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3년 11월 현충 시설로 지정했습니다.
등록문화재 405호인 김천 부항지서 망루는 1948년 북한군이 부항지서를 습격하고 마을 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자 주민들이 건축한 방어시설입니다.
1951년 10월 20일 북한군이 부항지서를 공격하자 주민과 경찰들은 망루와 참호에서 맞서 싸우다 5명이 전사했지만, 결국 북한군을 격퇴했습니다.
김천부항지서 망루는 이들의 공훈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3년 11월 현충 시설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