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퇴원 환자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관리 대상도 100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바이러스 검사 중인 의심 신고자 15명을 포함해 모두 62명에 대해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40명을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자가격리와 능동감시를 하는 한편,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잠복기가 지나지 않은 158명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