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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에서도 노동자 대회, 민중 대회 열려(VCR)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대구에서도 노동자 대회와 민중 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노동자 대회와 민중 대회를 잇따라 열고, 정부의 노동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의 온전한 입법, 코로나 19 민생 예산 확대, 공공의료 확충 등을 정부와 정치권, 대구시 등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500명 이상 참여하는 집회·시위의 경우 주최 측이 자체 방역 계획을 구청에 신고하고 협의해야 하지만, 오늘 대회는 480명으로 신고돼 별도 협의 없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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