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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세징야, 대구FC 구단 최초 50-50클럽 가입

시민구단 대구FC의 간판스타인 세징야 선수가 K리그에서 12번째로 50득점 50도움을 기록했는데요.

세징야의 이번 기록은 대구FC 창단 이래 첫 50-50클럽 가입이라고 해요.

50-50클럽 가입 직후 기자들과 만난 세징야에게 팬들이 만든 별명인 '대팍의 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너무 기분 좋고 오랫동안 왕이 되어달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구가 홈에서 강한 건 팬 여러분 덕분이며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뿌듯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어요.

네. '대팍의 왕'답게 이제 60득점-60도움을 향해서 대구 팬들과 힘차게 달려봅시다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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