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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 또 4주 유예

◀ANC▶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후보지 선정위원회가
단독후보지인 군위 우보지역을 탈락시켰습니다.

군위 소보, 의성 비안 공동 후보지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대구시와 경상북도, 의성군이
군위군을 설득하도록
시간을 더 주기로 했습니다.

군위군은 결과가 매우 실망스럽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방부 주재로 열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위원회가 단독 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을 탈락시켰습니다.

이미 합의로 진행돼온 선정 기준과
주민투표 결과에 '부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위 소보, 의성 비안 공동 후보지에 대해서는
군위군이 유치 신청하지 않아
지금은 '부적합'하지만,
대구시와 경북도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달 말까지 군위군을 설득할 시간을
더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군위군이 그때까지도
공동후보지에 유치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공동 후보지마저도 자동 탈락됩니다.

바꿔 말하면, 군위군이 유치 신청하면 자동으로
공동후보지가 선정된다는 겁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모두
최선을 다해 군위군을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철우 경북도지사
"단독 후보지에 안 갔다고 해서 군위군민들의
상실감이 클텐데, 단독 후보지 가는 이상의
성과가 있도록 서로 노력하겠습니다."

권 시장은 두 후보지 모두 탈락할 경우
최종 무산으로 가기 보다는 제3후보지 모색 등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습니다.

◀INT▶권영진 대구시장
"7월 31일까지 군위를 설득해서 공동후보지로 최종 부지가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도 안될 경우에는 새로운 해법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단독 후보지가 탈락한데 대해
김영만 군위군수는 법적인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영만 군위군수
""서로 다른 입장차를 확인했고, 제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의회에 내일 보고하고
법적인 대응을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결과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최종 후보지 선정은
또 다시 4주 미뤄지게 됐습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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