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경기마다 터지는 홈런포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데요.
홈런 11개로 팀 리그 전체 5위를 기록 중인 김영웅의 활약도 눈부시지만, 이성규 선수의 홈런은 팀 승리 공식으로 자리 잡을 정도로 효과 만점이라지 뭡니까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이성규 선수가 비록 하위 타선에 있지만, 큰 거 하나 쳐주면 팀 분위기가 올라가거든요. 최종 몇 개까지 쳐낼지는 모르지만, 관리를 지금처럼 잘 해서 퓨처스 홈런왕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합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네, 승리를 가져오는 홈런이라면,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을 위해서나 자신을 위해서나 더 많은 홈런포를 터뜨려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