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개장한 포항 지역 7개 해수욕장과 일주일 뒤 개장한 경주, 영덕, 울진 지역 해수욕장은 일요일까지 막바지 피서객을 맞은 뒤 문을 닫습니다.
다만 이후에도 물놀이객이 찾을 수 있는 만큼 해경 등은 당분간 안전관리를 이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2024년 여름은 개장 초반엔 장마가, 휴가 성수기에는 해파리 떼가 극성을 부리면서 지난주까지 포항의 피서객 수는 2023년보다 38% 줄었습니다.
7월 6일 개장한 포항 지역 7개 해수욕장과 일주일 뒤 개장한 경주, 영덕, 울진 지역 해수욕장은 일요일까지 막바지 피서객을 맞은 뒤 문을 닫습니다.
다만 이후에도 물놀이객이 찾을 수 있는 만큼 해경 등은 당분간 안전관리를 이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2024년 여름은 개장 초반엔 장마가, 휴가 성수기에는 해파리 떼가 극성을 부리면서 지난주까지 포항의 피서객 수는 2023년보다 38%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