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새벽 0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명, 차량 4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4시간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