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2일까지 10일 동안 폭력신고는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해 19% 줄었습니다.
강도 사건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교통사고도 40% 줄었고 사망사고는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들이 이동을 자제하면서 교통량이 줄고, 모임도 크게 주는 등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사건사고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