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을 당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등 최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에도 스토킹이나 데이트 폭력 상담이 최근 증가하고, 가정 폭력 사건의 문의도 늘고 있다는데요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 박현자 상담실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거나 장애를 호소하는 여성분들이 폭력에 노출되는 비율이 높아져 안타깝습니다. 24시간 근무를 하니까, 폭력 피해 여성들은 반드시 도움을 받으세요"라며 사소한 가정 폭력은 없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아무리 작은 폭력이라도 범죄가 된다는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말씀입니다. 그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