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남구 복지박람회'가 대구 남구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사회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 4천여 명과 40여 개의 사회복지 기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휠체어 체험과 아동 학대 예방, 위기 이웃 발굴 등 복지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초청 가수 공연과 의류 바자회도 함께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