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신양지구와 오산지구 재해예방 사업을벌입니다.
영천시는 내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예방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신양지구에 490억 원,오산지구에 40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양지구 정비사업은 신녕면 일대 지방하천 2곳과 소하천 3곳이 대상입니다.
오산지구 정비사업은 화묵면 일대 오산천과 댕댕이천 하천 정비사업으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