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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연휴에 동해안 코로나 확산 가능성 높아

방역당국은 10월 초에 개천절·한글날 사흘 연휴가 2차례나 있어 휴양지가 몰려 있는 경북동해안에서 코로나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발생 현황을 보면 동해안의 경우 수도권 관광객이 몰려오는 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합니다.

방역당국은 관광객이나 타 지역 거주자와 접촉한 사람은 증상여부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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