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새벽 0시 50분쯤 성주군 선남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굴착기 4대와 살수차 2대, 소방 차량 21대 등이 투입됐는데 폐자재 더미에서 나오는 짙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진화율 40%로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으로의 확산을 막는 한편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