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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연호지구 및 지방의원 투기 의혹 등 전수조사 촉구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조사 범위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수사 의뢰한 공무원 4명 가운데
새롭게 밝힌 사람은 2명에 불과하고
직계존비속 외에 차명, 익명 등의
투기를 적발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며
연호지구 도시계획 도로 신설 특혜 의혹 등도
한 줌 의혹 없이 수사하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연호지구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투기가 자행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지방 의원들에 대한 투기 의혹 전수조사와
연호지구 투기 의혹에 대한
정부합동수사본부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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