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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2차 생계자금..1인당 10만 원에 일부만 현금

◀ANC▶ 대구시의 2차 생계자금 지급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나왔습니다.

시민 모두에게 10만 원씩 주기로 했는데, 저소득층만 현금을 주고, 나머지는 신용카드나 대구 행복 페이로 지급하는 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권영진 대구시장(지난 7월 16일) "코로나 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를 통해 시민 사회의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 방법 및 절차를 마련하고.."

코로나 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는 여론 조사 등을 거쳐 생계자금 명칭을 "대구 희망지원금"으로 바꾸고, 시민 한 사람당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1차 때 소득 수준에 따라 가구 단위로 지급해 혼란과 불만을 불러온 전례가 있어 이번엔 모두에게 똑같이 주는 보편적 지급 방식을 택했습니다.

◀INT▶김태일 위원장/ 코로나 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영남대 교수) "1차 때 가구 단위로 선별적 지급을 했던 게 굉장한 행정 비용을 지불하게 했고,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만 현금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정부 재난지원금처럼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대구 행복 페이에 충전식으로 지급합니다.

추석 연휴를 고려해 추석 전에 지급을 끝내고, 올해 안에 2천 430억 원을 모두 소진하도록 사용 시한을 두기로 했는데, 온누리 상품권은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INT▶김태일 위원장/ 코로나 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영남대 교수) "온누리 상품권은 사용 기간이 5년이나 되고요. 그다음에 지역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대구지역 내에서 소비를 통해서 경제 활력을 도모하자고 하는 취지에 맞지 않아서 (제외했습니다)."

김태일 위원장은 보편적 지급 방식이 복지 차원에서 볼 때 전향적이고, 진보적인 실험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S/U) "코로나 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는 조만간 희망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세부 결정 사항을 대구시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전권을 위원회에 준 만큼 위원회 결정이 그대로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윤태호입니다."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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