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대구는 어제보다 1명, 경북은 2명 늘었습니다.
대구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은 외국인이며, 지난 2월 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지 못한 채 출국해 통계에서 누락됐던 스리랑카 유학생의 지인으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입니다.
경북지역 추가 확진환자 2명은 지역 사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예천에서 1명, 안동에서 1명입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대구 159명, 경북 5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