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사흘 연속 한 자릿수였습니다.
3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됐고
나머지 6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 4명, 안동 3명,
영천과 칠곡 각각 2명, 포항 1명 등
5개 시·군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까지 5일 연속 20명 이상 나오다
6일 만에 2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