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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포항 금은방 턴 혐의 30대, 이틀 만에 경남서 잡혀

금은방 주인에게 수면 성분의 약물이 든 음료수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뒤,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30대가 이틀 만에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어제(3일) 밤 10시 50분쯤 경남지역에 숨어 있던 30대 A 씨를 잡아, 강도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1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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