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경제

대구경북 1호 상생장터 산격시장에 개장

대구경북 도농 상생 직매장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 산격종합시장 안 건물을 30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해서 농·수·축산물 상설판매장 66개 점포와 커뮤니티센터, 농·특산물 홍보관 등을 갖췄습니다.

경북 도내 290여 개 농가가 생산한 과실류와 엽채류, 가공품 등 800여 개 품목을 생산농가가 직접 진열하고 값을 매겨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도농 상생 직매장은 농산물 산지인 경북과 대규모 소비지인 대구를 연결하는 직거래장터로 대구 경북 상생 협력과 교류 확대의 하나로 3년 동안 준비해 개장했습니다.

도건협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