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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아프면 쉴 권리, 대구·경북 먼저 해보자

업무 외에 질병이나 부상으로 아프면 근로자가 쉬면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해주는 '상병수당'이 2025년부터 도입된다는데요.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전액 국비로 1단계 시범사업을 하기로 하고 6개 시군구를 선정하기 위해 지역 공모를 한다고 해요. 

최종균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상병수당 제도는 우리나라 사회보장체계의 마지막 퍼즐입니다. 국내 여건에 적합한 상병수당 제도를 설계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아프면 쉴 권리라···. 이번 시범 사업에는 대구시나 경상북도가 앞뒤 잴 것 없이 바로 달려들어야죠!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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