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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만평]대형마트도 생존 경쟁?

최근 대구 지역 대형마트 등 유통 업체들이 설과 추석 같은 명절이 있는 달에 한해서 의무 휴업 예외를 적용해 달라고 요구했지 뭡니까요?

사연인 즉 ,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매장 부진이 심각해 해당 달에만 기존 의무 휴업일을 명절 당일로 변경할 수 있게 허용해 달라는 얘기였어요,

정승원 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은 " 이해 관계들이 얽혀 있기 때문에 결정하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코로나 19로 오프라인이 상당히 고전하는 것은 맞기 때문에 각 구청에 검토 의견을 일단 보냈습니다"라며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에, 중소 상인은 물론이거니와 이젠 대형 유통업체도 생존 경쟁에 들어간 모양인데.. 누가 더 고통을 받는지 잘 판단해 해법을 찾을 수밖에요 !!!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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