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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정의당 "부동산 투기 의혹 19건 접수, 수사 촉구"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한 달 동안
부동산 투기 관련 19건의 제보를 받았다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수성구 연호지구와 관련해
가장 많은 5건의 제보가 있었는데
대구시장 선거 캠프 관계자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 연경지구는 공공 임대 주택
잔여 세대 모집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고,
대구교도소가 이전하는 하빈면에도
2006년 토지거래가 많이 늘어나
미공개 정보 이용 투기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직 달성군수는 자녀 이름으로 투기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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