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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 자동차세 증가‥"비영업용 승용차 증가 영향"

대구지역의 올해 1기분 자동차세가 비영업용 승용차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1억 원 늘어난 867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가 전체 자동차세의 94.2%를 차지했고,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가장 많고 남구가 가장 적었습니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데 대구시가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1월부터 6월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것으로 이달 말인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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