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승마 인구를 늘려 말산업을 재도약시키는 정책이 추진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승마를 학교의 정식 과목으로 편입하는 것을 추진하는 한편 여가와 체험 승마시설을 늘려 승마 인구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림부는 코로나 여파로 말산업이 위축됐지만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승마 인구 증가가 기대된다며 2026년까지 말산업 규모 5천억 원, 관련 일자리 9천 개, 승마 인구 8만 명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