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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2021 연봉계약 완료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021년 재계약 대상자 55명과의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신인 김지찬이 2천700만 원에서
159.3% 오른 7천만 원에 사인해
연봉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이 됐고,
최다 금액 인상은 지난해보다 8천500만 원 오른
1억 6천만 원을 받게 된
11승 선발 투수 최채흥입니다.

이밖에도 투수로는 4천만 원 인상된 김대우,
야수는 각각 8천만 원과 7천500만 원이 오른
박해민, 김동엽 선수가 높은 인상액을
기록했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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