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대구시가 점검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구·군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집 천 269곳 가운데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 17곳을 포함한
516곳을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는지 점검합니다.
특히, 식사와 간식을 제공할 때
원생과 교사가 마스크를 동시에 벗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실천을 점검합니다.
긴급 보육률이 70% 이하인 753곳은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자체 모니터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