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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경북 76개 정당·사회단체 "재난기본소득 도입해야"

경북의 진보정당과 사회노동단체 76개로 구성된 경북 시민인권연대회의가 코로나와 관련해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경상북도에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경상북도가 현재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에만 최대 80만 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급하기로 했지만, 대상자 선별 과정에서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소득과 관계없이 도민 전체로 지급 대상을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홍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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