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 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시장 도매인 지정 조건 위반으로 행정대집행이 진행 중인 주식회사 대구종합수산 자리에는 점포 철거 뒤 일부에 지난해 선정한 주식회사 중앙수산을 입점하고 남은 곳에 2개의 시장도매인을 모집합니다.
업무감사를 강화하고 지정이 취소되거나 지정기간이 끝날 경우 영업장 면적을 축소해 현재 3개인 시장도매인을 10개 정도로 늘립니다.
수산물 정산시스템 정리를 강화하고 출하자가 안정적으로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산조합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구시,수산물 도매시장 운영 정상화 방안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