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K리그 원 2020 대상 개인상 후보에 대구FC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26라운드까지 18득점 6도움을 한 대구FC 세징야는 포항 일류첸코, 울산 주니오, 전북 손준호와 함께 K리그 원 최우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후보에는 정승원과 정태욱, 미드필더 후보에는 김대원과 세징야가 올랐습니다.
각 구단 감독과 주장, 미디어 투표로 정하는 개인상 수상자는 다음달 5일 열릴 하나원큐 K리그 원 2020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합니다.